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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함보다 익숙함에 더 가깝죠" 코로나 예방 앞장서는 쿠팡 안전감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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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원 기자I 2020.07.09 11: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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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센터·배송캠프에 2400명 안전감시단 배치
직원들 주요 동선·공정마다 실시간 안전 관리

열화상 카메라로 직원들의 체온을 체크하고 있는 쿠팡 안전감시단 모습. 쿠팡뉴스룸 영상 캡처.
[이데일리TV 성주원 기자] “손 소독제 바르고 마스크 쓰고 안전화 자외선 살균기 등 방역이 굉장히 강화되고 계속하다보니 불편함보다는 익숙함에 더 가깝죠. 불편함을 감수하고라도 현 상황에서는 안 할 수 없죠.”(쿠팡 안전감시단으로 활동중인 임준홍 사원)

쿠팡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국 로켓배송센터에 2400명 규모의 안전감시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안전감시단은 각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예방 프로세스를 지키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버스 안전감시단은 통근버스에 오르는 모든 직원의 체온을 측정하고, 마스크 착용을 점검한다. 공정 안전감시단은 물류센터 출입구와 식당, 휴게실 등 공용공간을 비롯해 직원들의 주요 동선과 각 공정에서 거리두기 실천과 손 소독제 사용을 독려한다.

물류센터에서 상품이 출고된 이후의 배송 단계에서는 배송캠프 안전감시단이 쿠팡맨과 쿠팡 플렉스의 예방 조치 준수에 힘쓴다.

쿠팡은 2400명의 안전감시단을 꾸리기 위해 한달만에 1300여명을 추가 고용하는 한편 6월에만 총 47억원의 인건비를 지출했다.

고명주 쿠팡 인사부문 대표는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최고 수준의 예방 조치를 이어나갈 것”이라며 “가장 안전한 배송서비스의 표준을 만드는데 시설과 인력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쿠팡 코로나예방 일러스트. 쿠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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