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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나라꽃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199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제73주년 광복절 및 대한민국 정부수립 70주년으로 국가 상징인 나라꽃 무궁화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되새기기 위해 ‘무궁화로 하나 되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선 이상봉 디자이너가 패션쇼를 열고,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의상들을 선보인다.
이어 역사 전문가인 최태성 강사의 토크콘서트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출품된 1200여점의 무궁화 분화들이 광화문 광장을 수놓을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개막식 무대공연과 함께 의류·사진전 등 다양한 전시회와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병암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제73주년 광복절과 대한민국 정부수립 70주년을 맞는 해에 열리는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이기에 더욱 의미 있는 행사”라면서 “‘무궁화로 하나 되는 세상’이라는 주제처럼 무궁화를 통해 화합과 평화를 기원하고 많은 분들이 행사장을 찾아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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