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테크놀로지는 지난 7~11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거쳐 최종 공모가를 1만원으로 확정했다.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 961곳이 참여해 123.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확정 공모가 기준 총 공모금액은 400억원이며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약 196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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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팹리스가 단품 IC 설계에 집중하는 것과 달리 IC 설계부터 초소형 패키징, 모듈, 펌웨어, 화상 튜닝과 광학기술까지 통합 제공하는 ‘풀스택’ 역량도 갖췄다. 웨이퍼 생산과 일부 패키징·테스트는 외부 전문업체에 맡기되 제품과 시스템 전반을 직접 설계하고 최적화하는 구조다.
회사는 이번 공모자금을 연구개발(R&D)과 웨이퍼 선수금, 마이크로LED 개발라인 설비 투자, 신규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도입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민선 글로벌테크놀로지 대표는 “이번 공모가 결정은 단기적인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주주가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이라며 “상장 이후 지속적인 실적 성장을 통해 기업가치를 한층 끌어올리고 투자자분들께 더 큰 결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