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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우즈벡·칠레서 'K-푸드' 선봬…체험형 마케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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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빈 기자I 2026.09.23 08: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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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1위 유통 체인 '까르진까'에 시범 입점
칠레 식품박람회 에스파시오 푸드&서비스서 한국관 운

[이데일리 이수빈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우즈베키스탄 1위 유통 체인인 ‘까르진까’에 시범 입점 특별전을 진행하고 있다. 칠레에서 열리는 식품 전시회에서도 한국관을 운영하며 체험형 판촉마케팅으로 성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목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코트라는 지난 14일부터 한 달간 까르진까에 ‘K-푸드 전용코너’를 운영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코트라는 칠레에서도 29일부터 3일간 수도 산티아고에서 현지 최대 식품 전문 전시회 ‘에스파시오 푸드&서비스’에 K푸드 기업 10개사와 함께 한국관을 운영하고 체험형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두 사업 모두 현지 대표 식품 전 한국관 참가, 정상외교 전후 현지 대표 유통망 협업, 입점 및 특별판촉전을 더해 수출 성과를 높인다는 목표다.

농식품부와 코트라가 이번에 처음 마련한 ‘K-푸드 전용코너’는 지난 4월 우즈벡 최대 식품박람회인 우즈푸드(UzFood) 한국관에 참가했던 K푸드 9개사의 22개 제품이 첫 까르진까 입점을 기념하기 위해 판촉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우즈푸드에서 시작된 K-푸드 수출 도전이 5개월 만에 현지 1위 유통망 입점 성과로 이어진 것이다.

29일 칠레 대표 식품박람회 ‘에스파시오 푸드&서비스’에 올해 두 번 째로 운영되는 한국관에도 10개사가 참가한다. 전시회 기간 중 총 18회의 쿠킹쇼 및 시식회를 진행하고, 라이브 커머스를 통한 직판도 이어간다.

안성희 코트라 산티아고무역관장은 “칠레에서 K-푸드는 ‘한 번 맛보는 음식’에서 ‘다시 찾는 일상 식품’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한국관에서 발굴한 현지 유통망 수요를 후속 지원해 중남미 K-푸드 수출 성과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코트라는 농식품부와 함께 9월 14일부터 한 달간 우즈베키스탄 1위 유통 체인인 ‘까르진까(Korzinka)’ 와 손잡고 동사 대표 매장 세 곳에서 ‘K-푸드 전용코너’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현지 소비자가 ‘까르진까(Korzinka)’ 매장 내 K-푸드 전용코너를 둘러보고 있다.(사진=코트라)
코트라는 농식품부와 함께 9월 14일부터 한 달간 우즈베키스탄 1위 유통 체인인 ‘까르진까(Korzinka)’ 와 손잡고 동사 대표 매장 세 곳에서 ‘K-푸드 전용코너’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현지 소비자가 ‘까르진까(Korzinka)’ 매장 내 K-푸드 전용코너를 둘러보고 있다.(사진=코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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