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계청 관계자는 “보건복지서비스업이 두 달 연속 30만명대로 견조하게 증가하고, 예술스포츠 등의 영향도 컸다”며 “도소매업 숙박 음식점업이 증가로 전환한 것을 보면 소비쿠폰의 영향도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산업별로 보면 보건·사회복지 서비스업(30만 4000명), 예술스포츠·여가 관련 서비스업(7만 5000명), 교육서비스업(5만 6000명) 등에서 취업자가 늘었다. 도매·소매업은 2만8000명 늘며 2017년 11월(4만 6000명)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숙박·음식점업 역시 2만 6000명 늘었다. 올해 3월(5만 6000명) 이후 최대 폭 증가다.
하지만 제조업 취업자 수는 같은 기간 6만 1000명 줄며 15개월 연속 감소했다. 건설업은 8만 4000명 줄며 17개월째 뒷걸음쳤다. 국내 건설업 부진과 함께 미국발 관세 악재 등 대외 불확실성이 겹치며 제조·건설업 고용 회복이 쉽지 않은 모습이다.
연령대별로는 60세 이상이 38만 1000명 대폭 늘어나며 전체 취업자수 증가를 이끌었다. 30대도 13만 3000명 증가했다.
반면 15~29세 청년층 취업자는 14만 6000명 감소했다. 청년층 고용률은 45.1%로 1년 전보다 0.7%포인트 떨어지며 17개월 연속 하락했다. 4대(-4만 5000명), 50대(-1만 1000명) 등도 각각 1년 전보다 줄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600만9000명으로 11만6000명 감소했다. 활동 사유별로는 ‘쉬었음’ 인구가 4만2000명(1.7%) 늘었고 구직단념자는 36만9000명으로 9000명이 증가했다.




!["살려주세요!" 파도에 떠밀려간 부녀…서핑보드 들고 뛰어든 시민 [따전소]](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9/PS26092201599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