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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롯데웰푸드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을 1조1285억원, 영업이익을 450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0%, 31.1% 증가한 수준이다.
국내 제과·빙과·베이커리 매출은 전년 대비 4.0%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심 연구원은 “건과와 빙과는 ‘칸쵸 이름 찾기 2탄’, ‘KBO 빼빼로’ 등 신제품 판매 효과가 반영될 것”이라며 “푸드 부문은 유지 부문의 대두유 시세 상승 효과에도 유가공과 가정간편식(HMR) 매출 감소가 이어지면서 전년 수준의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해외 제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 안팎의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카자흐스탄 매출 회복과 인도의 우호적인 날씨 영향으로 빙과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인도 건과도 1분기에 이어 두 자릿수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봤다.
연간 실적도 롯데웰푸드가 기존에 제시한 전망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했다. 심 연구원은 “상반기 손익 흐름을 감안하면 연간 연결 영업이익 추정치 하단 수준의 달성이 가능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다만 “하반기는 부자재 단가 인상 등 손익 부담 요인이 일부 존재해 신제품 출시와 해외 고성장으로 이를 얼마나 상쇄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부연했다.
심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8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밸류에이션 부담은 제한적”이라며 “최근 이익 가시성 저하가 이미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