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오래 꿈꿨던 무대"… 유노윤호, 첫 솔로 콘서트 막 올린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윤기백 기자I 2026.07.17 11:27:16
ai번역
  • 영어

데뷔 23년 만에 단독 공연 개최
군 복무 때부터 준비한 프로젝트 첫선
신곡 '타임스 티킨' 무대 최초 공개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데뷔 23년 만에 첫 솔로 콘서트의 막을 올린다. 오랜 시간 품어온 꿈을 무대 위에서 처음 펼쳐내며 새로운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다.

유노윤호(사진=SM엔터테인먼트)
유노윤호(사진=SM엔터테인먼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노윤호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솔로 콘서트 ‘유노윤호 프로젝트 26 : 신 챕터 원’(U-KNOW PROJECT 26 : SCENE1)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03년 데뷔 이후 처음 선보이는 단독 솔로 콘서트이자, 오는 20일 발매되는 새 싱글 ‘타임스 티킨’(Time‘s Tickin’)의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 자리다.

공연을 앞둔 유노윤호는 “데뷔 23년 만에 첫 솔로 콘서트를 하게 됐다. ‘처음’이라는 단어가 주는 설렘이 크다”며 “예전부터 꿈꿔온 공연이 눈앞에 펼쳐진다고 생각하니 믿기지 않는다. 무엇보다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하나의 서사를 담은 프로젝트로 꾸며진다. ‘어린 윤호’가 ‘미래의 윤호’를 만난다는 설정을 바탕으로 시간의 흐름 속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며, 가수 활동은 물론 뮤지컬과 드라마, 영화에서 쌓아온 경험까지 하나의 무대로 풀어낼 예정이다.

유노윤호는 “군 복무 시절부터 솔로 콘서트를 구상해왔다”며 “첫 솔로앨범 ‘트루 컬러스’(True Colors)부터 이번 공연까지 하나의 이야기를 차근차근 쌓아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솔로 공연을 할 기회는 있었지만, 내 이야기를 제대로 들려주기 위해서는 경험과 준비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지금이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시기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사진=SM엔터테인먼트)
연출에도 공을 들였다. 공연에는 ‘어린 윤호’가 핵심 인물로 등장하며, VCR과 실제 무대를 하나의 이야기처럼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구성했다. VCR 연출은 슈퍼주니어 신동이 맡았고, 에스파 카리나는 내레이션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공연은 앞으로 이어질 ‘유노윤호 프로젝트 26’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유노윤호는 “지금까지 발표한 앨범들의 세계관이 모두 연결돼 있으며, ‘신1’은 그 첫 장을 여는 공연”이라며 “새로운 도전인 만큼 나 역시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끝으로 그는 “오랫동안 나만의 쇼를 만들고 싶다고 이야기해왔다”며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고민하며 완성한 프로젝트인 만큼 그 노력과 진정성이 관객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