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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만촌역 서한포레스트'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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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내 기자I 2019.08.14 10: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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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대구 ‘만촌역 서한포레스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정부규제에도 불구하고 대구 수성구의 분양열기가 식지 않는 이유에 대해 전문가들은 학군 때문이라고 입을 모아 설명한다. 하지만 같은 수성구 내에서도 명문학교와의 거리에 따라 아파트의 가치가 다르게 평가되고 있다.

수성구 엄마들 사이에 가장 확실한 학군입지는 ‘범4만3’으로 통한다. ‘범4만3’은 구주소 범어4동, 만촌3동을 뜻하는데, 범어4동과 만촌3동에 명문학교들이 밀집해 있음을 표현하는 신조어로 수성구에서도 대구 엄마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이다.

이 가운데 서한이 만촌3동에 ‘만촌역 서한포레스트’를 8월 중 공개한다고 밝혀 교육이사를 고려하고 있는 부모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성구 만촌동 1040-1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만촌역 서한포레스트’는 달구벌대로변 2호선 만촌역이 직선거리 200여m의 초역세권인데다 반경 1km이내에 오성중고, 경신중고, 대륜중고, 정화여중고, 소선여중, 혜화여고, 경동초, 대청초, 동도중학교 등 대구가 선망하는 초, 중, 고등학교를 모두 품고 있으며, 수성학군 학원가 핫라인에 위치한 수성명문교육의 중심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서한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수성구 1순위 청약자격 규제가 강화되면서, 교육이사를 고려하는 대구엄마들이 전용59㎡ 아파트와 똑같은 설계로 청약자격이 자유로운 전용 84㎡ 주거용오피스텔에 대한 문의가 많다”며 “엄마들의 교육열은 정부규제를 뛰어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만촌역 서한포레스트’는 전용 84㎡와 162㎡, 168㎡ 아파트 102세대, 오피스텔 156실 총 258세대를 8월중 공급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수성구 달구벌대로 일대에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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