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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메디텍, 신규 병·의원용 레이저 의료기기 허가 신청…하반기 출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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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연 기자I 2026.07.07 08:18:54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레이저 의료·미용기기 전문기업 라메디텍(462510)이 신규 병·의원용 레이저 의료기기의 국내 출시를 위한 인허가 절차에 돌입했다.

라메디텍은 병·의원용 레이저 의료기기 ‘FX-7000M’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허가를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허가 절차를 마치는 대로 올 하반기 국내 시장에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라메디텍, 신규 병·의원용 레이저 의료기기 허가 신청…하반기 출시 추진
FX-7000M은 라메디텍이 축적한 레이저 기술력과 의료기기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병·의원 의료환경에 맞춰 개발한 제품이다. 의료기기 기준에 부합하는 성능과 사용 편의성을 갖췄으며, 다양한 의료미용 시술에 활용할 수 있는 레이저 플랫폼으로 설계됐다.

최근 스킨부스터를 비롯한 피부 개선 시술 수요가 확대되면서 병·의원에서 활용할 수 있는 레이저 의료기기 시장도 성장하고 있다. 라메디텍은 통증 부담을 줄이고 회복 속도를 높인 레이저 마이크로 채널링 기술을 FX-7000M에 적용해 다양한 의료미용 시술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 측은 FX-7000M이 추진 중인 ECM 기반 미용 솔루션과 병행 사용할 경우 약물 전달 효율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레이저 의료기기와 미용 솔루션 간 시너지를 높이고 의료미용 분야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라메디텍 관계자는 “FX-7000M은 병·의원 중심의 미용 의료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한 신규 레이저 의료기기”라며 “식약처 허가가 완료되는 대로 올 하반기 국내 출시를 추진하고 다양한 의료미용 시술 환경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레이저 의료기기와 ECM 기반 미용 솔루션을 중심으로 의료미용 분야 제품군을 지속 확대하고 차별화된 레이저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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