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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원소프트랩, 'K-해커톤 포 글로벌' 성료…ERP 연계 개발 역량 겨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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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연 기자I 2026.07.09 08:15:20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전문기업 영림원소프트랩(060850)은 ‘2026 K-해커톤 포 글로벌(K-Hackathon for Global)’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우수 프로젝트를 시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기업정보시스템 웹·앱 개발 플랫폼 ‘플렉스튜디오(Flextudio)’를 활용해 ERP와 연계된 기업정보시스템을 구현하는 실무형 프로젝트 경진대회다. 참가 학생들은 ERP 구조와 업무 프로세스를 학습한 뒤 플렉스튜디오를 활용해 ERP와 연동되는 웹·앱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으며, 영림원소프트랩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통해 프로젝트 완성도를 높였다.

영림원소프트랩이 개최한 '2026 K-Hackathon for Global' 참가자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영림원소프트랩)
영림원소프트랩이 개최한 '2026 K-Hackathon for Global' 참가자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영림원소프트랩)
한국컴퓨터정보학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키르기스스탄 대학과 국내 22개 대학에서 총 91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2박 3일 동안 팀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예선을 통과한 22개 팀이 본선에서 창의성과 기술 구현 능력, 실현 가능성 등을 겨뤘다. 산업 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도 주요 평가 기준으로 반영됐다.

대상은 건국대학교 ‘철썩철썩’팀의 ‘Zero-Stock 식자재 연계형 재고 운영 앱’이 차지했다. 이 밖에도 제주대학교 총장상, 경운대학교 총장상, 최우수상(ZDNet Korea 사장상), 우수상(영림원소프트랩 사장상), 장려상(SW교육혁신센터 이사장상), Global BM상(제주대학교 AI융합원장상) 등 총 10개 팀이 수상했다.

참가팀들은 ERP와 연동되는 다양한 확장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며 실제 기업 환경에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특히 ERP 활용도를 높이고 업무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는 프로젝트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원주 인하공업전문대학 교수는 “참가 학생들은 ERP와 연계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며 실제 기업 환경에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며 “기술 구현 능력뿐 아니라 업무 이해도와 실현 가능성을 고루 갖춘 수준 높은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호웅기 영림원소프트랩 전무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는 기술 활용 능력뿐 아니라 실제 업무의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는 역량이 더욱 중요하다”며 “이번 해커톤은 학생들이 ERP를 이해하고 AI와 플렉스튜디오를 활용해 기업 현장의 과제를 직접 해결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산업 현장과 교육을 연결하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미래 디지털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영림원소프트랩은 ERP 교육과 해커톤, 산학협력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의 ERP 기반 시스템 구현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학과 산업 현장을 연계한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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