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해 최종 투자 유치까지 연계한다. 특히 올해 과정을 대폭 확대해 분기별 1기씩 4개 기수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3기는 온·오프라인 연계 및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O2O·온디맨드(On-Demand),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 등 분야를 대상으로 집중 모집한다.
이들 스타트업엔 비즈니스 스토리텔링과 퍼포먼스 마케팅, 사업의 고객 단위당 수입 및 비용(단위 경제) 모델링 등 창업·투자유치·글로벌 진출에 필요한 교육을 제공한다. 세 차례의 실전 기업설명회(IR) 발표 및 멘토링을 거쳐 선발된 스타트업엔 액셀러레이터(AC), 벤처캐피털(VC) 등을 대상으로 한 IR 기회도 마련한다.
이번 3기 운영사로는 오픈 이노베이션 및 초기투자 전문기관인 더인벤션랩이 참여한다.
앞서 1·2기에선 스타트업 6개가 각 1억원 이상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으며, 이 가운데 5개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대표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TIPS에도 참여했다.
김병훈 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사무총장은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려면 디지털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글로벌 스타트업을 육성해야 한다”면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우리 스타트업의 발굴과 글로벌 스케일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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