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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ETF는 상승장에서는 기초지수 상승 참여율을 높이는 반면 하락장에서는 옵션 프리미엄 수취를 극대화해 하락 충격을 완화한다. 콜옵션 매도 비중과 타깃 프리미엄 등이 정해져 있어 시장 변화에 대한 유연한 대응이 어려운 일반적인 패시브 커버드콜 상품과 차별화된다.
특히 ‘배당회피 전략’을 통해 분배금 대부분을 비과세로 지급한다는 점이 장점이다. 이 ETF는 배당락 전 보유 주식을 매도해 보유 주식에서 발생하는 배당금을 직접 수취하지 않는다. 대신 배당락 후 낮아진 가격에 재매수해 배당금 대신 매매차익을 추구한다.
주식 배당금은 분배 시 배당소득세(15.4%)가 부과되는 반면 매매차익은 분배 시 과세되지 않는다. 분배재원은 대부분 콜옵션 매도 프리미엄과 매매차익으로 비과세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다.
PLUS 200커버드콜액티브 ETF는 향후 코스피200 데일리 옵션 도입 시 이를 즉각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코스피200 데일리 옵션은 현재 도입이 논의 중으로, 만기가 짧은 옵션을 활용하면 매도 빈도를 높일 수 있어 시장 국면에 따라 보다 정교한 운용이 가능하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최근과 같이 코스피가 등락을 거듭하는 횡보장에서는 향후 있을 시장 상승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도 월 현금흐름을 확보할 수 있는 커버드콜 ETF가 효과적인 투자 수단”이라며 “분배금을 생활비로 활용하는 은퇴자들은 매월 달라지는 과세 비중으로 인해 들쭉날쭉한 분배금에 대한 고민 없이 대부분의 분배금을 비과세로 수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