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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단 측은 “무용은 언어 이전의 예술로 가장 원시적인 예술”이라며 “‘잠자는 숲속의 미녀’라는 작품을 언어로 확정된 이야기가 아닌,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무대가 어떻게 바뀌는지에 대한 실험적 몸짓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세컨드네이처 댄스 컴퍼니는 안무가 김성한이 이끌고 있는 현대무용단으로 2005년 창단했다. 서양 근대 사상의 주류인 존재론에 입각한 작품을 중심으로 철학적인 문학 작품을 모티브로 삼아 현대 사회 이슈에 관한 이야기, 인류의 미래에 대한 상상 등을 춤으로 풀어왔다.
‘슬리핑 뷰티’는 서울문화재단 ‘2020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지난해 12월 공연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연기해 무대에 오른다. 공연장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공연을 진행한다. 티켓 가격 전석 2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