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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곳곳 호우특보…`시간당 최대 50㎜` 오는 곳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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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인 기자I 2026.07.21 08: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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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엔 '호우경보' 발효…오전 8시까지 29.3㎜
이날 수도권 예상 강수량 30~100㎜
다만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수도권 '소강상태'

[이데일리 염정인 기자] 21일 밤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지면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곳곳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기상청은 전날 밤부터 이날 아침까지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와 강원 등에 호우주의보를 차례로 발효했다. 특히 인천 강화군에는 이날 오전 7시 20분을 기해 호우경보가 내려졌다.

이날 자정부터 오전 8시까지 지역별 누적 강수량은 △강화 29.3㎜ △서울 24.5㎜ △동두천 23.1㎜ △철원 18.8㎜ △인천 15.0㎜ 순으로 많았다.

수도권과 강원북부내륙, 충남북부서해안에서는 이날 오전까지 시간당 30~50㎜, 낮 사이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계속 이어지겠다. 다만 밤부터 22일 새벽 사이에는 한때 소강상태에 접어들겠다.

21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및 서해5도 30~100㎜ △강원중·북부내륙 30~100㎜ △강원남부내륙 및 강원산지 10~60㎜ △강원동해안 5~40㎜ △충남북부서해안 30~100㎜ △대전·세종·충남(북부서해안 제외) 및 충북 20~60㎜ △전북 5~60㎜ △광주·전남 5~20㎜ △대구·경북 10~60㎜ △경남서부내륙 5~40㎜ △제주 5~10㎜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21~23일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각종 안전사고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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