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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존제약은 G사의 현지 네트워크와 유통 역량을 활용해 의료특구 내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구축할 방침이다. G사는 중국 본토 미허가 해외 의약품·의료기기의 현지 시장 진입을 지원해온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하이난 특구 내 허가 및 유통 관련 실무 경험을 풍부하게 갖추고 있다.
비보존제약은 이번 진출을 시작으로 중국 전체 시장을 겨냥한 NMPA 허가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하이난 의료특구에서 축적되는 중국인 환자 대상 실제 처방 데이터를 활용해 현지 대형 제약사와의 파트너십 형성 및 본토 진출 확대를 모색할 전략이다.
아울러 비보존제약은 관계사 비보존과 하이난성 지역 대상 어나프라주 판권허여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비보존제약이 하이난성에 완제품을 수출하면, 비보존은 이에 따른 로열티를 수취하는 구조다.
비보존제약 관계자는 “이번 완제품 공급 계약은 중국 시장 진입을 위한 의미 있는 첫 단추”라며 “하이난 의료특구를 전략적 교두보로 활용해 어나프라주의 임상적 가치와 경쟁력을 중국 및 인접 지역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