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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서울대 교수,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학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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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환 기자I 2023.01.25 15:25:27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이준호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가 지난 1일부로 제32대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제32대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학회장으로 취임한 이준호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사진=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제공)
이 교수는 회원들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회장으로 취임했으며 오는 12월 31일까지 임기를 진행한다. 이 교수는 “우리 학회는 회원들의 학문적 동행과 성장을 가장 중요한 지향점으로 두고 있으며, 다양한 학술행사와 교육행사 등을 통해 회원 간의 활발한 학문적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그 장을 마련하는 데 힘쓸 것”이라며 “학회 회원들에게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 신임 학회장은 서울대학교 미생물학과 졸업 후 같은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미국 캘리포니아공과대에서 박사 학위 취득한 뒤 UC버클리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이 학회장은 1995년 연세대학교 생물학과를 거쳐 2004년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에 부임한 후 서울대학교 학생처장, 유전공학연구소장, 자연과학대학장, 전국자연대학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기초과학연구원 원장, 전국기초과학연구소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다.

1989년에 창립회원 322명으로 시작한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는 PI급 회원 5500여 명, 학생회원 1만700여 명을 포함해 1만7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학회지 ‘분자와 세포(Molecules and Cells)’를 발행하고 있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생명과학 분야 최대 규모의 전문 학술단체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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