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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면 추가 포인트… ‘스포츠의 날’ 맞아 체험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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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26.10.15 08: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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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머니’ 회원 대상 경품·포인트 지급
진주·용인·제주서 가족 운동회·종목 체험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운동하거나 체력을 측정하면 포인트를 추가로 주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5일 ‘제64회 스포츠의 날’을 맞아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등과 함께 생활 속 스포츠 참여를 늘리기 위한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스포츠의 날' 포스터
'스포츠의 날' 포스터
국민체육진흥공단은 ‘튼튼머니’ 회원을 대상으로 특별 적립과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튼튼머니는 30분 이상 운동하면 스포츠 상품권으로 바꿔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쌓아주는 사업이다. 1인당 지원 한도는 5만 포인트다.

이달 12~18일 주 3회 이상 운동을 마치고 퀴즈에 참여한 회원 중 80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5만 명에게는 특별 포인트 1000점을 추가로 지급한다. 간편 체력 측정이 가능한 ‘국민체력100 파트너스’ 400여 곳에서는 12~26일 체력 측정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3000점을 주고, 추첨으로 경품도 증정한다.

가족과 함께 새로운 종목을 경험할 기회도 마련했다. 경남 진주 스포츠가치센터는 16~18일 국민 5000여 명이 참여하는 스포츠 체험 축제를 연다. 플래그풋볼과 미니 골프 등을 체험하고 페이스페인팅 등 부대 행사도 즐길 수 있다. 앞서 13~14일에는 지역 초등학교 7곳의 학생과 가족 130여 명이 참여한 ‘소중한 운동회’를 열었다.

대한바이애슬론연맹은 24일 경기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성인 300명을 대상으로 바이애슬론 전자총 체험 강습회를 진행한다. 대한테니스협회는 25일 제주 서귀포 테니스장에서 입문자 50명을 위한 가족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스포츠의 가치를 알리는 영상 공모전 시상식도 열린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15일 올림픽회관에서 ‘인공지능(AI) 활용 스포츠 활동 짧은 영상 공모전’ 수상자에게 상을 수여한다. 지난 7월 28일부터 9월 15일까지 접수한 영상 385건을 심사해 일반부와 학생부에서 총 14팀을 선정했다.

일반부 대상은 경희대 체육학과 4학년 김채은 씨, 학생부 대상은 부산 ‘데레사여고 가지가지들’ 팀이 받는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체부 장관상과 상금을 수여한다.

스포츠의 날은 1963년 지정된 ‘체육의 날’에서 출발했다. 이후 스포츠기본법 제정에 따라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대표적인 기념행사인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에서 열린다.

김대현 문체부 제2차관은 “스포츠는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고 사회에 활력을 더하는 중요한 가치”라며 “모든 국민이 자신의 여건과 관심에 맞는 스포츠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스포츠 참여 기반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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