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엠은 1980년 LG전자 모터사업부에서 출발해 2006년 분사 설립된 기업이다. 현재 LG전자가 지분 11.59%를 보유한 2대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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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385억원, 영업이익 213억원, 당기순이익 198억원을 기록했다.
생산시설은 김해 본사를 비롯해 아산·부산 등 국내 3개 공장과 중국 남경·연태 2개 법인 등 총 5곳을 두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자동차·가전 업체와 Tier-1 고객사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씨앤엠 제품은 볼보와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테슬라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차종에도 적용되고 있다.
씨앤엠은 기존 모터 기술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공조(HVAC) 시스템용 EC 모터 △휴머노이드·4족 보행 로봇용 관절 액추에이터 △방산·무인기용 고출력 드론 전동 추진 모듈 등을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데이터센터용 8킬로와트(kW)·4kW EC 모터는 주요 고객사와 공동 개발 및 양산을 진행하고 있으며 로봇 관절 액추에이터와 방산 드론 추진 모듈도 개발·상용화를 추진 중이다. 회사는 이번 상장을 계기로 자동차 전동화 중심의 기존 사업에서 AI 데이터센터와 로봇, 방산 등으로 적용 분야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형가 씨앤엠 대표는 “씨앤엠은 1980년부터 이어져 온 LG전자 모터사업부의 기술 유산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전과 자동차 전동화 시장에서 우수한 양산 실적을 입증해 온 전동 구동 솔루션 기업”이라며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검증된 모터 원천 기술을 AI 데이터센터, 로봇, 방산 무인체계 등 첨단 산업으로 연계 확대하여 ‘글로벌 일류 전동 구동 솔루션 기업’으로 크게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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