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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 6월 1일까지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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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2.01.11 15:25:03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북부경찰이 본격적인 선거 대비 태세에 돌입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올해 실시되는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경찰청을 비롯한 관내 14개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열고 24시간 선거범죄 대응체제를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경기북부경찰청 제공)
경찰은 두 달 앞으로 다가온 대통령 선거를 시작으로 지방선거까지 치러지는 만큼 선거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불법행위에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1월 8일부터 6월 1일까지 선거와 관련된 각종 불법행위 첩보수집을 강화하는 등 공명한 선거를 뒷받침 하고 선관위·검찰 등 관계 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선거범죄에 빈틈없이 대비할 계획이다.

경찰은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 단체동원 등 ‘5대 선거범죄’를 집중 단속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조치한다.

특히 올해 선거는 수사권개혁 이후 처음으로 실시되는 전국 단위 선거인 만큼 엄정하고 중립적인 자세로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경찰은 “공명선거를 위해서는 경찰의 노력 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중요하다”며 “거관련 불법행위를 알게 된 경우 112 또는 가까운 경찰관서에 적극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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