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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나주문화유산연구소, 3일부터 '문화유산 놀이터' 참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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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호 기자I 2025.07.02 09:14:28

어린이·청소년 대상 문화유산 교육 프로그램
직업 탐구·문화유산 체험'숏폼' 공모전 등 마련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국립나주문화유산연구소(연구소)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 문화유산 교육·체험 프로그램 ‘문화유산 놀이터’ 참가신청과 공모접수를 3일부터 9월 12일까지 받는다고 2일 밝혔다.

국립나주문화유산연구소 ‘문화유산 놀이터’ 포스터. (사진=국가유산청)
오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하는 ‘문화유산 놀이터’는 현장 프로그램인 ‘문화유산연구소 탐험대’ 진로체험, 대형옹관 모양 컵받침을 만들어보는 ‘문화유산 공작소’, 영상공모전인 ‘미션! 문화유산 영상 챌린지’로 구성돼 있다. 참가자들이 지역의 문화유산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문화유산연구소 탐험대’는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학급을 대상으로 한다. 연구소 학예연구사의 문화유산 조사·연구 업무 소개를 들으며 직업 탐구를 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연구소 내 전시관, 실측실, 보존과학실을 견학하고 공방에서 미니 옹관을 만들어보며 지역의 문화유산도 체험할 수 있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및 지역 청소년 단체를 대상으로 한 ‘문화유산 공작소’는 영산강 유역에서 출토되는 대형옹관에 대한 설명을 듣고 대형옹관 모양 컵받침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미션! 문화유산 영상 챌린지’는 초등학교 5~6년 학생들이 연구소에서 제공하는 풍경(건물 처마 끝에 다는 종) 만들기 체험 꾸러미를 활용해 문화유산을 주제로 ‘숏폼’ 영상을 제작하는 공모전이다. 학급 단위(15팀 내외)로 참여 가능하며 10월 심사를 거쳐 11월 수상작을 발표한다. 총 5팀을 선정해 국가유산상(1팀), 옹관상(1팀), 풍경상(3팀)을 수여할 계획이다.

세 프로그램 모두 전화로 참가신청 및 공모접수를 할 수 있다. 일정과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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