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온라인으로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사흘간 진행됐다. 중학생들이 진로·전공 탐색의 기회를 얻고 ‘삼성드림클래스’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열렸다.
행사에서는 대학생 멘토가 직접 본인의 전공과 대학 생활을 소개하는 대학 전공 박람회, 중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드림 페스티벌’ 등이 진행됐다.
응원 메시지도 각계 각층에서 쏟아졌다. 한국인 최초로 수학계의 노벨상격인 ‘필즈상’을 수상한 미국 프린스턴 대학교 허준이 교수는 “사람의 지성은 무한히 서로 다른 방식으로 다양해, 우리의 생각하는 힘은 1차원의 자 위에 수치화해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며 “교육 제도 하에서는 학생들의 능력이 수치화되고 객관화되는데, 이 때문에 스스로를 과소평가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2012년부터 시작된 ‘삼성드림클래스’는 지난해 9월부터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해 온라인 과정으로 전환했다. 코로나19로 달라진 교육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또 영어·수학 등 기초학습 지원에 더해 중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찾고 소프트웨어·글로벌 역량 등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대폭 보강했다.
현재 삼성 드림클래스에는 전국 중학생 500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500명의 대학생이 담임 교사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삼성 임직원 100명은 재능 기부 형태로 진로 멘토로 활동 중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