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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오목 두고 VR로 운전…영주시, 미래교육축제 디지털 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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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기자I 2026.11.01 16: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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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1일 국민체육센터 일원…과학·문화예술 등 65개 부스
교육발전특구 연계해 AI 캐리커처·비행 체험 등 5개 프로그램 마련

[영주=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영주시가 학생과 시민들이 인공지능(AI)·가상현실(VR)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미래교육축제에서 디지털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영주시는 지난 10월 30~31일 영주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열린 ‘2026 영주 미래교육 어울림축제’에 AI 오목대결과 VR 카트레이싱 등 5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영주시가 주최하고 영주교육지원청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기존 ‘영주 창의융합축전’과 ‘영주학교 예술교육 페스티벌’을 통합해 열렸다. 과학·수학·창의융합과 문화예술 분야를 아우르는 부스 65개에 학생과 교원, 학부모, 주민들이 참여했다.

영주 미래교육축제 AI 오목대결 진행 모습. (사진=영주시)
영주 미래교육축제 AI 오목대결 진행 모습. (사진=영주시)
영주 미래교육축제 VR 리얼 카트레이싱 모습. (사진=영주시)
영주 미래교육축제 VR 리얼 카트레이싱 모습. (사진=영주시)
시가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해 운영한 프로그램은 AI 오목대결, AI 캐리커처 배지 제작, 플라이트 비행, VR 리얼 카트레이싱, AI 서부의 총잡이다. 참가자들은 AI와 게임을 하거나 자신의 캐리커처로 배지를 만들고, 가상공간에서 운전과 비행을 체험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VR 카트레이싱이 실제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처럼 실감 났다”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하천수 영주시 선비인재양성과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미래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교육환경이 중요하다”며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해 디지털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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