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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한국어 교육자 대상 통합연수가 열린 것은 9년 만이다. 2017년 공동연수 후 정부 부처별로 연수를 진행하다 올해 다시 통합연수를 진행한다. 교육부는 “한국어 교육자들의 전문성 향상과 기관 간 소통·협력 강화를 위해 통합연수를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통합연수에는 △세종학당 현지 교원 211명 △해외 학교 파견 한국어교원 43명 △해외 대학 한국어교원 30명 △한글학교 교사·교장 263명 등 총 547명이 참석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장대익 가천대 석좌교수가 ‘인공지능(AI) 시대, 언어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한다. 이후 기관별 우수 교육사례 발표와 ‘케이팝과 놀이로 배우는 한국어’를 주제로 한 특강이 이어진다.
최휘영 장관은 “한국어를 배우려는 목적은 케이팝 등에 대한 관심부터 유학과 취업까지 다양해지고 있다”라며 “관계 부처와 함께 한국어 교육 환경 개선과 보급 체계 강화 등 지원을 대폭 확대해 한국어 학습 수요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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