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이어온 ‘가톨릭 미술상’ 새 주인공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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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술 발전 기여한 작가·작품 대상
내년 1월 수상자 발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문화예술위원회가 오는 10월 30일까지 ‘제30회 가톨릭 미술상’을 공모한다.
가톨릭 미술상은 한국 가톨릭 교회 미술의 발전과 토착화를 위해 1995년 제정됐다. 전례와 신앙 공동체의 정신을 높이고 성미술 발전에 기여한 작가와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시상 부문은 ‘가톨릭 미술상’과 ‘젊은 작가상’, ‘공로상’으로 나뉜다. 젊은 작가상은 한국 가톨릭 교회 미술의 저변을 넓혀갈 역량을 갖춘 45세 이하 미술가의 창의적인 작품을 선정한다. 공로상은 부문에 관계없이 한국 가톨릭 교회 미술에 크게 공헌한 작가에게 수여한다.
출품작은 시상 연도를 기준으로 최근 5년 이내 작품이어야 하며 공로상은 제한이 없다. 응모는 세 부문 중 한 곳에만 가능하며, 오는 10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받는다.
이후 11월과 12월 두 차례 심사를 거쳐 내년 1월 수상자를 발표하고 2월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 작가의 작품을 선보이는 특별전도 추후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