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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고서는 한화토탈에너지스가 발간한 세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다. 회사는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2024년부터 매년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지난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전년 대비 13% 줄였다. 온실가스 배출량은 기준연도인 2021년보다 9.8% 감축했다. 중대재해와 법규 중대위반, 정보보안 침해 사고도 모두 0건을 기록했다.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기관 에코바디스(EcoVadis) 평가에서는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글로벌 평가 대상 기업 가운데 상위 3% 수준이다.
올해 보고서에는 이중 중요성 평가와 기후 리스크 분석을 새롭게 담았다. 사회·환경적 영향과 재무적 중요성을 함께 고려해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한 제품 개발 및 순환경제 실현 △컴플라이언스 관리를 지속가능경영 3대 중요 주제로 선정했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이를 바탕으로 탄소 감축 로드맵 이행과 친환경·저탄소 원료 전환, 폐기물 자원화, 컴플라이언스 관리체계 고도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후변화에 따른 물리적 위험도 분석했다. 지구 평균기온 상승 시나리오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홍수와 폭우, 폭염 등이 주요 위험 요인으로 파악됐다. 회사는 기후변화 추이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대응체계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보고서는 글로벌 리포팅 이니셔티브(GRI) 기준에 따라 작성했다. 석유·가스 산업 특성을 반영한 ‘GRI 11’과 미국 지속가능회계기준위원회(SASB)의 화학 산업 표준도 함께 반영했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2021년 ESG위원회와 전담 조직을 신설한 이후 △친환경 경영 및 2050년 넷 제로 달성 △안전문화 내재화 및 동반 성장 △건전하고 투명한 기업문화 구축을 3대 축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한화토탈에너지스 관계자는 “지속가능경영을 조직 전반에 더욱 내재화하고, 새롭게 선정한 3대 중요 주제를 중심으로 세부 과제를 체계적으로 실행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회사의 지속가능경영과 관련된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해관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