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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에는 만트럭의 주력 트랙터인 뉴 MAN TGX 540마력 6x2 모델이 투입됐다. 고객들은 차량을 실제 도로에서 운전하며 주행 성능과 승차감, 안전·편의 기능을 체험했다.
뉴 MAN TGX 540마력 트랙터에는 12.4L MAN D26 유로6E 엔진이 탑재됐다. 최고출력 540마력(397kW), 최대토크 2,650Nm(270kgf·m)의 성능을 발휘한다.
기존 모델보다 최고출력을 30마력 높였으며 이전 주력 세대인 유로6C 엔진과 비교해 연비를 약 7% 개선했다. 이를 통해 주행 성능과 운송 효율을 함께 높였다는 게 만트럭의 설명이다.
시승 차량에는 디지털 사이드미러 시스템 ‘MAN 옵티뷰(MAN OptiView)’도 적용됐다. 차량 외부 카메라로 촬영한 주변 영상을 실내 디스플레이에 표시해 운전자의 시야를 넓히고 사각지대를 줄이는 장치다.
고객들은 실제 도로를 주행하며 옵티뷰를 통해 주변 차량과 도로 상황을 확인하고 기술의 활용성을 체험했다. 가변형 축하중 배분 기능과 최대 3,500Nm의 제동력을 제공하는 리타더 등 주행 안전 사양도 경험했다.
무시동 에어컨과 히터, 통풍·열선 기능을 갖춘 컴포트 에어서스펜션 시트 등 장거리 운송 환경을 고려한 편의 사양도 시승 차량에 적용됐다.
만트럭 직원들은 차량의 주요 기능과 운행 특성을 설명하고 시승 전후로 제품 및 실제 운행에 관한 상담을 진행했다. 만트럭은 현장에서 수렴한 고객 의견을 제품과 서비스, 고객 지원 활동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피터 안데르손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고객에게 트럭은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뒷받침하는 핵심 자산인 만큼 제품의 성능과 기술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현장을 찾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제 운송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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