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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합, 대화가 필요해!’는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서로 다른 생각과 입장을 가진 사람들이 상대방의 경험과 관점을 이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청와대 국민통합비서관실이 추진하는 유튜브 라이브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송에서 두 출연자는 민생경제와 부동산, 재정정책 등 우리 사회의 주요 현안을 주제로 서로 다른 의견을 나눈다. 단순히 입장 차이를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공존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도 함께 고민할 예정이다.
먼저 추석을 앞둔 장바구니 물가와 민생경제를 살펴본다. 정부가 추석 성수품 공급 확대와 할인 등을 통해 수급 안정에 나선 가운데, 이러한 정책이 실제 국민들이 체감하는 물가 안정으로 이어지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의견을 나눈다.
국정 지지율의 등락 요인에 대해서도 다양한 시각에서 이야기를 나눈다. 정부의 정책과 성과가 국민의 지지와 신뢰로 이어지기 위해 필요한 조건은 무엇인지, 경제·민생 현장에서 체감하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어떻게 정책에 담아야 하는지 등을 짚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정치적 양극화와 갈등, 대화와 타협의 복원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한다. 최근 정치권의 진영 간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로 다른 정치적 입장을 가진 사람들이 어떻게 대화하고 타협할 수 있을지, 국민통합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에 대한 생각을 나눌 예정이다.
청와대 국민통합비서관실은 “사회갈등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대화를 체계적으로 축적해 나가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포용과 공감의 가치가 확산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진보와 보수를 넘어 우리 공동체의 생존과 번영을 위해 어느 때보다 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사회에 필요한 것은 서로의 생각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생각을 먼저 들어보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국민통합, 대화가 필요해!’ 첫 방송은 지난달 19일 방송인 홍석천씨와 청년 아르바이트생 박현우씨가 출연해 자영업자와 아르바이트생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지난 2일 진행된 2회차 방송에는 김명자 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사장과 이무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청년보좌역이 출연해 인공지능(AI) 등 주요 사회 현안을 놓고 세대 간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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