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조진영 기자] 듀오는 신임 대표이사로 박수경 전(前) 아모레퍼시픽 상무
(사진)를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임 박수경 대표는 1988년 서울대학교 가정관리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동 대학원에서 소비자아동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 생활과학연구소에서 활동하던 박 대표는 2000년 화장품 기업인 아모레퍼시픽에 영입돼 소비자미용연구소장을 역임했다. 그는 2006년 당시 아모레퍼시픽 최연소 여성 임원으로 임명된 후 지난해까지 고객지원사업부를 담당해 왔다.
박수경 대표는 이날 취임사를 통해 “건강한 가정의 탄생과 생애 중요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의 CEO로 자리하게 돼 기쁨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정보업계 선두주자의 역할로 시장의 성장과 투명성 확대에 힘쓰는 동시에, 리더로서 소통을 통한 고객 및 임직원 중심의 행복경영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