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 따르면 프랑스 데카트론사의 스포츠용품 브랜드인 ‘오셀로 킥보드’는 일본에서 킥보드 8개 모델에 대해 결함발생 가능성이 있어 일본내 판매업체인 노바덱스재팬이 지난 2월15일 리콜을 실시했다.
이에 따라 국표원은 이 모델을 수입·판매하는 블루스포츠에 후속조치를 요청했고, 이 업체는 국내에 판매되는 8개 모델에 대해 리콜조치를 실시하고 계획서를 제출했다. 리콜대상 제품은 타운 7(TOWN 7) 5개 모델과 타운 9(TOWN 9) 모델이다. 한국에서는 아직 결함이 발생했다는 신고는 없었지만, 국표원은 사고발생의 사전 방지를 위해 리콜을 해야한다고 요청했다.
이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블루스포츠를 통해 기간 제한없이 무상 수리 및 교환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온라인 쇼핑몰(11번가)에 공지할 예정이다.
국표원 관계자는 “제품안전기본법상 해외에서 리콜된 제품이 국내에 판매 유통될 경우 수입업체는 이 사실을 국표원에 보고를 해야 한다”면서 “업체들이 자발적으로 리콜 조치를 시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을 하면서 소비자를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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