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설립된 제논은 AI 컨설팅을 시작으로 기업의 AI 전략 수립부터 개발, 도입, 운영, 유지보수까지 지원하는 엔드투엔드(End-to-End)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는 기업용 생성형 AI 플랫폼과 AI 에이전트, 업무 자동화 솔루션 등을 앞세워 기업의 AI 전환(AX)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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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논은 금융권을 비롯해 발전·에너지, 제약·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에서 AI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생성형 AI와 대규모언어모델(LLM) 관련 특허 6건을 보유하고 있다.
실적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117억4000만원으로 전년(86억3000만원) 대비 약 3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억원을 기록했다.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으며, 올해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00% 증가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제논은 이 같은 실적을 바탕으로 기술특례가 아닌 일반 상장 방식으로 코스닥 입성을 추진한다.
회사는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을 자체 AI 플랫폼과 AI 에이전트 기술 고도화, 피지컬 AI 연구개발(R&D), 우수 인재 확보 및 글로벌 사업 확대 등에 투입할 계획이다.
고석태 제논 대표는 “제논은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축적한 문제 해결 경험을 자체 플랫폼과 생성형 AI, AI 에이전트 기술로 발전시켜왔다”며 “국내 생성형 AI 기업 중 보기 드문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한 만큼 기술특례가 아닌 일반 상장 트랙으로 상장 절차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이어 “상장 절차를 충실히 준비하는 한편 기술 경쟁력과 사업 역량을 더욱 강화해 엔터프라이즈 AX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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