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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스타 셰프 협업’ 간편식 흥행… 여름면·삼계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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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희나 기자I 2026.07.08 08:51:13

흑백요리사 등 스타 셰프 협업 제품 흥행 돌풍
최강록·윤나라 셰프와 여름면·삼계탕 출시로 라인업 확대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CJ제일제당이 스타 셰프들과 손잡고 프리미엄 간편식 시장의 메가 히트상품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CJ제일제당, ‘스타 셰프 협업’ 간편식 흥행… 여름면·삼계탕 출시
CJ제일제당은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들의 메뉴와 조리 노하우를 담은 프리미엄 간편식 제품들이 상반기 누적 매출만 370억 원에 달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 최강록, 윤나라(술 빚는 윤주모), 최유강, 권성준(나폴리 맛피아) 셰프와 손잡고 한식·중식·일식·양식을 아우르는 43개 협업 제품으로 승부수를 띄운 결과다.

협업 제품들은 차별화된 맛품질로 단순 화제성을 넘어 입소문을 타며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시즌2 우승자이자 퓨전 일식의 대가 최강록 셰프의 ‘고메 우동’과 전통주 다이닝 ‘윤주당’을 운영하는 한식 전문 윤나라 셰프의 ‘비비고 국물요리’는 지난 1월 출시 이후 누적 200만봉 이상 판매되며 성공적인 협업 성과를 입증했다.

이에 CJ제일제당은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 시즌을 겨냥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최강록, 윤나라 셰프가 개발에 참여한 여름면(평양냉면, 들기름막국수)과 삼계탕이다. 두 셰프는 수차례의 시식을 거쳐 레시피 완성도를 높였으며, 외식 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했다.

최강록 셰프와 개발한 ‘비비고 평양냉면’은 진하고 담백한 양지 육수가 특징이다. 시중 일반 냉면에 견줘 육수의 신맛을 줄이면서 진한 육향을 살렸다. 특히 최 셰프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오이고추 고명’을 더해 차별화했다. 오이고추 특유의 은은한 단맛과 개운한 뒷맛이 육수와 어우러져 최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비비고 들기름막국수’는 방송에서 화제가 된 최 셰프의 명대사 “나야, 들기름”을 모티프로 개발됐다. 향긋한 들기름, 고소한 들깨가루, 볶음 들깨를 조합한 ‘트리플 들깨 레이어’로 층층이 쌓이는 고소한 맛을 구현했으며, 다시마를 활용한 비법 간장으로 감칠맛을 끌어올렸다.

윤나라 셰프와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비비고 삼계탕’을 선보였다. 국내산 닭 한 마리를 통째로 넣어 촉촉한 육즙을 살린 제품이다. 특히 윤 셰프만의 비법인 ‘우엉’을 넣고 푹 고아 구수한 풍미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닭 특유의 잡내를 잡고 깔끔한 맛을 완성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CJ제일제당의 독보적인 제조 기술력에 스타 셰프들 고유의 ‘킥(Kick)’을 더한 협업 제품들이 견조한 매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갖춘 셰프들과 함께 전문점 수준의 맛품질, 합리적 가격, 편의성을 갖춘 히트상품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프리미엄 간편식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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