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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M Week는 뉴욕 한인 창업가·투자자 비영리 네트워크 UKF(United Korean Founders)가 주최하는 행사다. 플리토는 공식 통번역 파트너로 참여해 16일 열린 ‘KOOM Stage’에서 실시간 AI 통번역을 지원했다.
메인 무대는 실시간 자막…소규모 세션은 개인 앱
플리토는 행사 공간에 따라 두 가지 방식으로 보글을 적용했다. 콘서트홀 형태의 메인 스테이지에는 컨퍼런스 특화 솔루션 ‘보글 스테이지(Vogl Stage)’를 적용해 무대 스크린에 한국어와 영어 등 실시간 번역 텍스트를 제공했다.
서브 스테이지의 소규모 세션에서는 참가자가 자신의 모바일 기기에서 보글 앱을 실행해 개별적으로 통번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 참가자 전원에게는 ‘7일 무제한 이용 쿠폰’을 제공하고, 현장 튜토리얼과 안내 영상을 통해 사용법도 안내했다.
현장 구조 맞춘 통번역 환경 구축
플리토는 대형 메인 스크린부터 소규모 세션의 개인 모바일 기기까지 각 공간 특성에 맞춰 통번역 방식을 달리 적용한 점을 이번 사례의 특징으로 꼽았다.
회사는 실시간에 가까운 응답 속도와 문맥을 고려한 번역을 통해 글로벌 행사에서 참가자 간 언어 장벽을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K컬처와 스타트업에 관심 있는 글로벌 방문객과 예비 창업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에서 보글이 소통 솔루션으로 활용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글로벌 이벤트에서 적용 사례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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