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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더영 기훈, 청춘을 노래하다… 첫 컬래버 싱글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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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백 기자I 2026.07.17 1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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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프로젝트에서 시작된 자작곡
기타 사운드로 전한 위로와 성장
베일 싸인 협업 아티스트도 관심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밴드 캐치더영(CATCH THE YOUNG) 기타리스트 기훈이 첫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만의 청춘 감성을 꺼내놓는다. 직접 만든 음악과 감각적인 티징 콘텐츠를 앞세워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예고했다.

캐치더영 기훈(사진=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캐치더영 기훈(사진=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17일 소속사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기훈은 최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첫 컬래버레이션 싱글 ‘블루’(BLUE)의 무드 필름과 개인 콘셉트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첫 번째 무드 필름에는 푸른 하늘 아래 기타를 연주하는 기훈의 모습이 담겼다. 자연스러운 분위기와 청량한 영상미가 어우러지며 신곡이 전하는 자유롭고 싱그러운 감성을 극대화했다.

이어 공개된 두 번째 영상은 분위기를 완전히 바꿨다. 흑백 톤의 빈티지한 연출과 손글씨, ‘BLUE’를 상징하는 오브제를 활용해 한층 깊어진 감정을 표현했다. 잔잔하게 시작되는 기타 선율 위로 밴드 사운드가 점차 쌓이며 청춘이 품은 불안과 희망을 동시에 그려냈다.

콘셉트 이미지에서는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매력이 돋보였다. 데님 스타일링과 기타를 활용한 자유로운 포즈, 창가를 배경으로 한 부드러운 눈빛, 비눗방울과 어우러진 미소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담아내며 곡의 감성을 시각적으로 완성했다.

‘블루’는 화려한 순간보다 오래 기억될 청춘의 시간을 노래하는 곡이다. 불안과 상처, 성장, 그리고 다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용기를 담아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무엇보다 이번 곡은 기훈이 학교 졸업 작품으로 기획한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그는 작사와 작곡, 편곡 전 과정에 참여해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진솔하게 녹여냈다.

티징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기훈과 함께 호흡을 맞춘 컬래버레이션 아티스트는 아직 베일에 싸여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특히 이번 싱글은 캐치더영의 기타리스트 기훈을 넘어 전체 프로듀싱까지 아우르는 ‘올라운더 뮤지션’으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훈은 그동안 팀 활동을 통해 쌓아온 탄탄한 내공 위에 자신만의 음악적 색채를 덧입혀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솔로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한층 확장될 기훈의 음악적 스펙트럼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기훈의 첫 컬래버레이션 싱글 ‘블루’(BLUE)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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