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일베 의혹' 몸살 앓은 리센느, 오늘 신곡 '프리티 걸' 발표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현식 기자I 2026.07.08 08:55:28

카라 2008년 발매곡 리메이크
''러브 어택'' 역주행 이후 첫 컴백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 돌풍을 일으킨 걸그룹 리센느(RESCENE·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가 신곡 ‘프리티 걸’(Pretty Girl)로 8일 컴백한다.

왼쪽부터 리브, 메이, 제나, 원이, 미나미(사진=더뮤즈엔터테인먼트)
왼쪽부터 리브, 메이, 제나, 원이, 미나미(사진=더뮤즈엔터테인먼트)
‘프리티 걸’은 카라가 2008년 발표한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한 틴 팝(Teen Pop) 장르 곡이다. 소속사 더뮤즈엔터테인먼트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 라인을 살리면서도 트랙 전반의 사운드 구조를 다듬어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고자 했다”고 전했다.

리센느는 ‘향기를 음악에 녹인다’는 콘셉트를 내걸고 활동하는 팀이다. 이번 신곡의 향기 테마는 ‘자몽향’이다. 소속사는 “리센느는 자몽향처럼 상큼하고 청량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리센느는 올해 자체 제작 유튜브 예능 콘텐츠로 화제를 모은 데 이어 2024년 8월 발매한 데뷔곡 ‘러브 어택’(LOVE ATTACK)으로 음원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한껏 높였다.

‘프리티 걸’은 차트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은 이후 처음 선보이는 신곡이다. 리센느는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프리티 걸’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프리티 걸' 커버(사진=더뮤즈엔터테인먼트)
'프리티 걸' 커버(사진=더뮤즈엔터테인먼트)
리센느(사진=더뮤즈엔터테인먼트)
리센느(사진=더뮤즈엔터테인먼트)
한편 리센느는 최근 자체 콘텐츠에서 나온 경남 거제 출신 멤버 원이의 ‘무섭노’ 발언을 둘러싼 논란으로 몸살을 앓기도 했다.

논란은 MBC경남 소속인 한 PD가 X(옛 트위터)에 “거제 네이티브 청년도 사투리 ‘노’와 일베식 ‘노’를 구분하지 못하고 쓴다는 게 안타깝다”는 글을 올리면서 촉발됐다. 일간베스트(일베)는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로 분류된다. 일베 내에서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의미로 일부 단어나 문장 끝에 ‘노’를 붙여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온라인상에서는 원이의 발언을 두고 일베식 표현이라는 지적과 거제 출신인 아이돌이 평소처럼 경상도 사투리를 쓴 것뿐이라는 반론이 맞서며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일부 정치권 인사들까지 공개적으로 의견을 내놓으면서 논란이 증폭됐다.

국립국어원은 최근 온라인 질의응답에서 “‘-노’는 경상도 방언에서 의문을 나타내는 종결어미”라면서도 “실제 쓰임과 해석은 학자마다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어 단정하기 어렵다”고 밝힌 바 있다. 소속사와 원이는 이번 논란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