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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메디컬, 생산시설 확장 완료…글로벌 공급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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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라 기자I 2026.07.09 08:59:21

장비 연 6500대·소모품 350만개 생산 체계 구축
자동화 설비 확대·핵심 공정 내재화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비올(335890)메디컬은 제조본부 생산시설 확장을 완료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 기반을 강화했다고 9일 밝혔다.

비올메디컬 제조본부 전경. (사진=비올메디컬)
비올메디컬 제조본부 전경. (사진=비올메디컬)
회사는 지난달 경기도 성남 제조본부의 생산시설 확장을 마쳤다. 이번 투자는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늘어나는 장비와 소모품 수요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비올메디컬은 이번 확장을 통해 실펌엑스(SYLFIRM X), 듀오타이트(DUOTITE), 셀리뉴(CELLINEW) 등 주요 장비를 연간 6500대, 소모품은 연간 350만개까지 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했다. 장비 및 소모품 생산공간도 기존보다 두 배 이상 확대했으며, 자동화 설비 증설과 일부 핵심 공정 내재화를 통해 생산 효율성과 제조 경쟁력을 높였다.

확장한 제조시설은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적합인정을 받았다. 유럽연합(EU) MDR 품질경영시스템 인증과 MDSAP, ISO 13485 등 글로벌 품질 인증 체계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 대응도 강화하고 있다.

비올메디컬 관계자는 “생산 인프라와 품질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제조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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