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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비리 압색 중 피의자 사망…경찰, 팀장 등 3명 감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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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I 2025.08.25 12:40:38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재개발 조합 비리로 압수수색을 받던 피의자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전북경찰청이 감찰에 착수했다.

25일 전북경찰청은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소속 A 팀장 등 수사관 3명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4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던 B 씨(60대)가 전북경찰청 압수수색 도중 대전시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B씨는 경찰이 수사 중인 재개발 비리 사건의 피의자였으며 경찰은 B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있었다.

감찰은 비위 조사를 담당하는 수사심의계가 아닌 청문감사인권담당관 소속 감찰계가 맡는다. 수사심의계가 같은 수사과에 있는 만큼 공정성 논란이 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감찰 초기 단계로 대상자를 확정하진 않았다”며 “사실 관계를 따져본 뒤 정식 감찰 조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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