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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C2는 한국과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국을 연결하는 대용량 국제 해저케이블로, 아시아 지역을 잇는 핵심 글로벌 데이터 네트워크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긴급 출동 선단과 전문 장비 시스템을 상시 확보하고, 기술 데이터와 복구 전략을 사전에 표준화하는 통합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이를 통해 향후 해저케이블 이상 발생시 현장 출동부터 케이블 인양, 접속, 정밀 매설까지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복구 시간을 대폭 단축할 계획이다.
특히 대형 선박 접근이 어려워 고도의 해양 전문 기술과 신속한 대응이 요구되는 부산 연안 저수심 구간(천해부)을 선제적으로 집중 관리한다.
SK브로드밴드는 부산 육양국을 중심으로 축적된 선로 분석 데이터와 관제 역량을 지원하며, LS마린솔루션은 특수작업 선단 운영 노하우와 전문 잠수·시공 엔지니어링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 긴급 복구 작업을 주도적으로 실행할 방침이다.
성진수 SK브로드밴드 네트워크센터장은 “해저케이블 SJC2는 아시아와 대한민국을 연결하는 핵심 인프라”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연안 구간의 안정성을 대폭 강화하고 다양한 고객사들에게 최상의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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