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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고 생각 쓰는 아이들…23년 이어온 독후감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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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6.07.20 15:50:08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개최
'사락' 내 책 선택해 독후감 제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온라인 서점 예스24는 미래 세대의 건강한 독서문화 형성을 위해 ‘제23회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2004년 시작해 올해로 23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지금까지 약 22만 명이 참여하고 30만 편 이상의 작품이 접수된 국내 대표 어린이 독서 행사다. 올해는 더 많은 어린이들이 함께 독서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단체 시상 대상을 기존 학교 단위에서 학급 단위까지 확대했다.

책 읽고 생각 쓰는 아이들…23년 이어온 독후감 축제
전국의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동 연령대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스24 독서 커뮤니티 ‘사락’ 내 어린이 독후감 대회 게시판에서 감명 깊게 읽은 책을 선택해 독후감을 제출하면 된다. 초등 저학년은 300자 이상, 고학년은 600자 이상, 유치부는 글과 그림으로 구성한 독후화를 응모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9월 28일까지다.

수상자는 개인·단체·특별 부문 심사를 거쳐 10월 16일 발표한다. 예스24는 지난해부터 수상작을 엮은 전자책(eBook)을 무료로 공개해 어린이들의 생각과 표현을 더 많은 독자들과 공유하고 있다.

연간 독서 캠페인 ‘2026 리딩런’과 연계한 ‘어린이 리딩런’도 함께 운영한다. 독후감 응모작을 ‘사락’의 ‘리딩런 리뷰 쓰기’에 등록하면 작성 분량에 따라 독서 거리가 적립된다.

김주성 예스24 마케팅본부장은 “AI 시대 핵심 역량으로 문해력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꾸준히 책을 읽고 생각을 표현하는 주도적인 독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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