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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AI 데브콘은 LG전자와 LG CNS, LG유플러스 등 계열사 개발자들이 최신 AI 기술과 개발 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다. 지난 2022년부터 매년 개최한 ‘LG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를 AI 기반 개발환경 변화에 맞춰 개편했다. 올해 행사에는 계열사 개발자 150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다.
현장에는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클라우드, 아마존웹서비스(AWS), LG AI연구원의 최신 AI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공간이 마련됐다. 외부 전문가 강연과 계열사별 AI 개발 사례 발표도 진행됐다.
LG전자는 독자 스마트 TV 플랫폼 웹OS의 소프트웨어 개발에 AI를 활용하며 확보한 노하우와 성과를 공유한다. AI 확산과 함께 커지는 보안 위협에 대응하는 전략과 AI 서비스의 신뢰성·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관리체계 구축 방안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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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계열사 개발자들이 직접 AI 서비스를 만드는 ‘LG 프롬프톤(Prompthon) 챌린지 2026’도 열렸다. 참가자들은 LG AI연구원의 거대언어모델 엑사원(EXAONE)과 AWS의 AI 개발도구 ‘키로(Kiro)’를 활용했다.
지난 8월 예선에는 28개 팀, 개발자 84명이 참가했다.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은 LG AI연구원과 AWS의 지원을 받아 3주간 서비스를 고도화했다. 가전 설치 시뮬레이션과 기업간거래(B2B) 고객용 맞춤 제안서 작성 서비스 등이 본선에 올랐다.
김동욱 LG전자 SW센터장 전무는 “개발 현장에서 축적한 AI 활용 경험과 혁신 사례를 공유해 개발 혁신을 가속화하고,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가치와 서비스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