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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업계, 대구·경북지역에 먹거리·성금 전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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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철 기자I 2020.03.10 13:05:47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의료진·주민 지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대구 지역 의료진에게 전달하는 한돈 육포 상자가 쌓여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제공
[세종=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한돈자조금) 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경북한돈협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 지역의 의료진을 지원하고 성금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한돈자조금은 대구 거점병원인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등 병원 7곳과 구별 보건소 7곳 총 14곳에 3000만원 상당의 한돈 육포를 전달할 예정이다.

하태식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밤낮없이 애쓰는 대구 지역 의료진·봉사자를 응원하는 마음에 물품을 지원한다”며 “한돈 육포로 건강과 면역력을 챙기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한돈협회는 앞서 지난 9일 경북친환경한돈영농법인과 함께 경북도청을 찾아 함께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경북 지역 코로나19 방역물품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최재철 경북한돈협회 회장은 “같은 경북 지역민으로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생각해 기부를 했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을 위해 써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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