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한화, 청소년 오케스트라 음악캠프 개최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박민웅 기자I 2026.08.05 08:30:08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2014년부터 클래식 교육 지원
충남 천안·충북 청주서 운영
11월 정기연주회 무대 선보여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 음악캠프에 참여한 단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화)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 음악캠프에 참여한 단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화)
[이데일리 박민웅 기자] 한화그룹이 지역 청소년들의 음악 교육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오케스트라 음악캠프를 열었다. 전문 강사진과의 합주 교육과 공연 관람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연주 역량과 협업 능력을 키우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화그룹은 3~4일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한화손해보험 라이프캠퍼스에서 ‘2026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 음악캠프’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음악캠프는 한화그룹이 2014년부터 운영해온 사회공헌 프로그램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의 부속 행사다.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는 충남 천안과 충북 청주지역 청소년들에게 정통 클래식 음악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1975년 베네수엘라에서 시작된 사회공헌 음악교육 모델인 ‘엘 시스테마’의 철학을 바탕으로 운영된다. 단순한 음악 교육을 넘어 악기 연주와 합주를 통해 자존감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천안 지역 단원들은 바이올린과 첼로 등 현악기를, 청주 지역 단원들은 플루트와 클라리넷, 호른 등 관악기를 중심으로 교육받고 있다. 전문 강사진의 지도를 통해 매년 약 60명의 단원이 교육을 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참여 인원은 약 800명이다.

이번 캠프는 개인 연습을 넘어 파트별 연습과 전체 합주를 통해 완성도 높은 연주를 준비하는 데 중점을 뒀다. 단원들은 합주 과정에서 자신의 역할과 다른 단원과의 호흡을 익히며 협업의 중요성을 배웠다.

뮤지컬 관람과 전문 강사진의 앙상블 공연도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공연을 통해 무대 표현력과 관객과의 소통 방식 등 오케스트라 단원으로서 필요한 기본 소양도 익혔다.

음악캠프를 마친 단원들은 오는 11월 청주에서 열리는 정기연주회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클래식 음악 연주를 통해 서로 협력하는 자세를 배우고 건강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