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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한파 오기 전 대응체계 점검…중앙·지방정부 머리 맞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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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윤 기자I 2026.11.02 12: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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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2~3일 자연재난 워크숍 개최
올겨울 기상 전망·도로 제설 방안 공유
기관 간 협력 강화해 현장 대응역량 높여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겨울철 대설·한파에 대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한다. 올겨울 기상 전망과 도로 제설 방안 등을 공유하고 기관별 대책을 살펴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인다.

[본 이미지는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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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2일부터 3일까지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중앙·지방정부 자연재난 담당자 340여 명이 참석하는 ‘2026년 자연재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겨울철 대설·한파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격적인 겨울철 대책기간을 앞두고 기관별 주요 대책과 대응 방향을 논의한다.

행안부는 겨울철 대설·한파 대책 추진계획을 공유한다. 기상청은 올겨울 기상 전망을, 국토교통부는 도로 제설 방안을 발표한다. 참석자들은 이를 토대로 기관 간 협조체계를 점검한다.

올여름 풍수해·폭염·가뭄 대응 과정도 되짚는다. 지역별 재난 대응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향후 재난 대응에 활용할 방안을 논의한다.

김용균 행안부 자연재난실장은 “겨울철 대설과 한파는 국민의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철저한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앙과 지방정부가 긴밀히 협력하고 현장의 대응 역량을 한층 높여 국민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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