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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을 통해 중소 제조공장에 로봇 도입·활용을 지원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기타공공기관)인 로봇산업진흥원은 지원대상 업체를 선정, 지원해오고 있다.
정부는 올해도 이 사업 28개 과제 컨소시엄을 통해 56개 기업에 로봇 도입을 지원키로 했다. 컨소시엄당 전체 사업비의 절반 이내, 최대 3억원을 지원한다. 한 LED 조명 공장은 올해 지원사업을 통해 협동 및 직교 로봇 7대를 도입해 조립과 이송을 자동화한다. 에어컨 컨트롤 박스 공장에서도 협동 및 6축 다관절 로봇 8대를 도입해 조립 공정을 자동화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워크숍에서 올해 지원대상 기업 관계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 수행에 필요한 사업비 관리와 현장 감리 등을 교육했다. 또 로봇 안전검사와 로봇 활용 재직자 교육 등 정부의 관련 지원사업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진흥원은 최근 그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만큼 지원 규모도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 사업 신청 업체(과제) 수는 2017년 73개사에서 2018년 149개사, 올해 201개사로 매년 증가 추세다. 문전일 로봇산업진흥원장은 “기업 수요 증가에 맞춰 예산 확보를 통한 지원 확대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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