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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물류 안전관리 입증…현대무벡스, ‘위험성평가 대회’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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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기자I 2026.07.08 09:04:50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서 고용부 장관상
지능형 안전·보건시스템 강화…디지털전환도 앞장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스마트 물류 및 자동화 설비 전문기업인 현대무벡스가 ‘2026년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중대재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한 우수사례를 발굴·보급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안전·보건 행사다. 이 대회에서 현대무벡스는 최종 1위에 올라 고용노동부 장관이 부여하는 대상을 받았다.

현대무벡스는 주력 사업인 스마트 물류, 스크린도어 구축 현장의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관리하고, 체계적인 안전 활동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 성과를 주로 소개했다. 특히, AI·로봇 기반 물류 솔루션 전문기업답게 ‘지능형 안전보건시스템 운영’을 강화하고, AI 내재화를 통한 ‘스마트 예방’을 핵심 전략으로 수행하는 등 안전관리의 디지털 전환에 무게를 둔 것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수상은 현대무벡스의 ESG 경영 성과를 대외적으로 입증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국제표준(ISO) 인증을 기반으로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지속 고도화하며 안전을 기업 경쟁력의 핵심 가치로 내재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환경(ISO 14001), 안전보건(ISO 45001), 품질(ISO 9001), 부패방지(ISO 37001), 규범준수(ISO 37301) 등 5대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을 갱신해 글로벌 스탠다드를 인정받은 바 있다.

글로벌 시장 확대를 꾀하고 있는 현대무벡스는 해외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도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품질·준법 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주 현장뿐만 아니라 스마트 물류 설비 제조 과정에서도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개선하는 위험성평가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작업 전 위험예지활동, 협력사 합동 안전 점검, 고위험 공정 집중관리, 디지털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 등을 통해 현장의 안전 수준을 높이고 있다.

현대무벡스 관계자는 “안전 활동을 단순히 법적 의무가 아닌 핵심 경영 프로세스로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이번 수상은 임직원과 협력사 모두에게 안전 경영을 한 단계 더 고도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무벡스가 지난 7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6년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 본선에 참가해 대상(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현장 중심 안전경영 역량을 입증했다.(사진=현대무벡스 제공)
현대무벡스가 지난 7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6년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 본선에 참가해 대상(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현장 중심 안전경영 역량을 입증했다.(사진=현대무벡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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