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알바레즈앤마살, 한국법인 설립..김재욱 대표 신규 선임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기훈 기자I 2013.11.06 17:21:11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글로벌 컨설팅 기업 알바레즈 앤 마살(Alvarez & Marsal·A&M)은 아시아 지역의 역량 확대를 위해 한국 법인을 설립하고, 글로벌 사모펀드와 전략 컨설팅 분야에서 20여 년간 활약해온 김재욱(사진) 씨를 대표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1983년 설립된 A&M은 기업 실적 개선과 기업 회생, 비즈니스 자문서비스 등을 전문으로 하는 컨설팅업체다. 기업 운영에 대한 고유 자산과 노하우, 산업별로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을 보유하고 있는 A&M은 경영이나 재무적 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맞이하는 기업들을 위해 최대한 신속하게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진단하고 실행하고 있다.

이번 한국 법인 설립은 A&M의 아시아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의미한다. A&M은 현재, 한국 법인을 포함해 홍콩과 중국(베이징, 상하이), 인도(뭄바이)에 현지 법인을 두고 있다.

김재욱 신임 대표는 미시간대에서 경제학과 아시아학을 전공하고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 분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리버사이드 컴퍼니에서 7년간 한국 지사를 총괄했고, 맨파워그룹의 자회사 라이트 매니지먼트에서 5년간 한국 법인 및 아시아 지역 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김 대표는 “한국은 수출 주도형 경제구조로 인해 외부 변화와 성장 둔화에 특별히 민감하다”며 “A&M 한국 법인은 산업 분야 전반을 아우르는 A&M의 다양한 경험을 활용해 국내 고객사들에 실질적인 기업회생 서비스와 실적 향상 방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A&M 아시아 사업부를 총괄하는 올리버 스트래튼(Oliver Stratton) 공동 대표는 “김 대표는 임시 매니지먼트 등으로 대표되는 A&M만의 특별하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 접근방식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뿐 아니라, 한국 상황에 최적화된 탁월한 리더쉽을 발휘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