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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견병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동물에게 물리거나 할퀸 상처 등을 통해 사람과 동물에게 전파되는 치명적인 전염병으로, 발병하면 치료가 어려운 만큼 철저한 예방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과 가을에는 반려동물이 야생동물과 접촉할 가능성이 높아져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구는 이에 맞춰 매년 봄·가을 두 차례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접종 대상은 광견병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생후 3개월 이상의 개와 고양이로, 개는 동물등록을 완료한 경우에만 지원받을 수 있다. 구는 이번 접종을 위해 광견병 백신 총 3,000마리 분을 지원하며, 보호자는 지정 동물 병원에서 1마리당 접종 수수료 1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접종을 원하는 보호자는 기간 내 가까운 지정 동물병원에 방문하면 되며, 총 42개소의 지정 동물병원 현황 등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병원별 운영시간과 백신 잔여량이 다를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전화로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보호자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사업을 이어가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반려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양천구)
![[포토] 양천구,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110086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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