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해 11월 공고한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혁신분야 창업패키지 사업 중 친환경·에너지분야 기술사업화 담당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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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은 친환경·에너지분야 기술사업화 담당 주관기관으로서 2024년까지 2년 동안 업력 10년 이내의 스타트업 25곳을 선발해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선정 기업은 3년 동안 최대 6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5억원의 연구개발 자금 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중 12개 기업은 현재 중기부 창업지원포털에서 진행 중인 일반공모(이달 6일 오후 4시까지)를 통해, 나머지 13곳은 민간 검증이나 부처 추천을 통해 선정 예정이다. 최종 지원대상 스타트업 선정에 앞서 올 4월 전문가 평가위원단에 의한 선정 평가도 예정돼 있다.
한전은 정부의 직접 자금지원 외에도 한국에너지공과대(한전공대)와 에너지신기술연구원 등 사내외 연구기관 망을 활용해 이들 기업의 기술 컨설팅과 공동 실증, 국내외 인·허가 취득, 해외시장 진출, 투자유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국내 전력 수급의 전반을 도맡은 전력 공기업 한전은 지난 2017년부터 창업보육센터를 육성하고 사내 벤처를 활성화하는 등 총 408개의 에너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창업 지원사업을 진행하며 국내 에너지 분야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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