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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리, ‘사랑의열매’에 성금 기부…“나눔문화 확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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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기자I 2024.12.09 15:20:00

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환담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관심을”

[세종=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사랑의 열매’를 전달 받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면서 성금을 기부했다.

한 총리는 ‘사랑의 열매’ 전달 후 이어진 환담에서 “올해 1월에는 20여 년 만에 기부금품법이 개정돼 기부문화 활성화 기반이 마련됐다”면서 “오늘은 처음으로 맞이하는 ‘기부의 날’이자 ‘기부주간’이 시작되는 뜻깊은 날로, 오늘을 계기로 다시 한번 기부 활성화 및 기부자 우대 등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정부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부의 날’은 매년 12월 중 두번째 월요일, ‘기부주간’은 기부의날부터 일주일이다.

한 총리는 “지난 1일 시작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희망한다”면서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전달하는 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같은 민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이번 캠페인의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일부터 4497억원 모금을 목표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돌입했다.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지난해엔 목표액 4349억원에 4880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한덕수 국무총리(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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