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주 FIU 원장, 25일 FATF 운영위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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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8~30일 FATF 총회 의제 설정
국제사회 내 우리나라 금융범죄대응 위상↑
[이데일리 정민주 기자] 이형주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이 오는 25일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운영위원회 회의에 참석한다고 FIU가 14일 밝혔다.
FATF는 자금세탁방지(AML), 테러자금조달방지(CFT), 확산금융방지(CPF)에 관한 국제 기준을 제정하는 핵심 기구다.
25일 회의는 오는 28∼30일 FATF 총회에 앞서 의제를 설정하는 자리로, 이 원장은 국제 규범의 형성과 운영에 직접 관여하고 우리나라의 정책적 영향력과 국제적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 이형주 금융정보분석원장.(사진=FI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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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U는 이번 회의에 참석하는 것은 FATF 회원 40개국, 지역 기구 소속 약 200개 회원국을 대표해 국제 금융 범죄 대응 분야에서 전문성과 신뢰를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라고도 설명했다.
또 우리나라의 제5차 FATF 상호평가 수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FIU는 “이러한 국제적 역할을 국내 AML 시스템의 실질적인 발전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국내 유관기관과 주요국의 정책과 최신 불법금융 동향 등을 적극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