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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왑불플랫, IRS 비드실종속 국채선물연동..CRS 수출입銀 해외채발행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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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I 2015.01.14 17: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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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남현 기자] 스왑금리가 일제히 하락했다. IRS시장에서는 한국은행 1월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 결정을 하루 앞두고 비드가 실종된 가운데 역외 오퍼가 꾸준했다. 채권시장에서 외국인 국채선물을 매수하며 랠리를 펼친 영향을 받았다.

CRS시장은 전일 수출입은행이 5년과 10년 만기물로 22억5000만달러 규모 글로벌본드를 발행한 영향을 받았다. 에셋스왑 물량으로 크로스시장에 유입됐다.

14일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금리가 구간별로 2bp에서 6.5bp까지 떨어졌다. 6개월물이 2bp 떨어진 2.020%를 기록했다. CD91일물 금리(2.13%)와의 역전폭도 11.00bp까지 벌어졌다. 이는 지난해 8월8일 -12.25bp 이후 5개월만에 최대치다.

1년물도 3.3bp 하락한 1.935%를 보였다. 3년물이 4.5bp 떨어진 1.930%를 기록했다. 5년물이 5.3bp 내려 1.993%를 나타냈다. 7년물과 10년물도 6bp와 6.5bp 하락한 2.073%와 2.188%를 보였다.

본드스왑은 단장기는 와이든, 중기는 타이튼되며 그간의 흐름을 되돌림했다. 1년구간이 0.4bp 벌어진 -2.4bp를 기록했다. 전일 -2.1bp까지 좁혀지며 구랍 8일 -1.7bp 이후 1개월만에 타이튼된 바 있다. 3년구간은 0.5bp 좁혀진 -4.4bp를 보였다. 전장에는 -4.9bp까지 확대되며 지난해 11월27일 -5.6bp 이후 1개월보름만에 와이든됐었다. 5년구간도 1.5bp 타이튼된 -9.7bp를 보였다.

CRS금리가 장기물쪽에서 7bp까지 하락했다. 1년물이 1bp 떨어진 1.395%를, 3년물이 0.5bp 하락한 1.215%를 기록했다. 5년물이 5.5bp 떨어진 1.350%를, 7년물 이상에서는 7bp씩 떨어져 7년물이 1.465%, 10년물이 1.595%를 보였다. 이는 각각 2013년 6월27일 이후 1년7개월여만에 최저치다.

스왑베이시스는 단중기는 타이튼, 장기는 와이든됐다. 1년테너는 2.3bp 좁혀진 -54.0bp를 보였다. 3년테너도 4bp 줄어든 -71.5bp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작년 11월26일 -70.8bp 이후 1개월보름만에 타이튼이다. 반면 5년테너가 0.2bp 벌어진 -64.3bp를, 10년테너가 0.5bp 확대된 -59.3bp를 보였다.

한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는 “내일 금통위에서 인하 내지는 소수의견이 확실하다고 보는 장이다. IRS도 비드가 잘 안보이면서 5~6bp 하락했다. 국채선물 랠리 영향”이라며 “CRS는 장기쪽 에셋스왑에 따라 4년이상구간에서 3~7bp 정도 하락했다”고 전했다.

또다른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도 “IRS는 금통위를 하루 앞두고 비드할만한 곳이 없었던 가운데 미 금리와 달러·엔이 안전자산 선호쪽으로 가는 분위기에 편승했다. 역외 리시브가 많았고 국채선물 흐름을 따라 움직이는 모습이었다”며 “CRS는 수출입은행 해외채 발행 이후 물량이 에셋 위주다보니 밀린감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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